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
초당옥수수를 이길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.
맹물로 삶기만 한 것인데도 이렇게나 달다니..
게다가 속까지 너무 잘 익은 상태라 소화도 무지 잘 돼요.
포장 벗기고 끓는 물 준비.
얼어붙은 둘 사이를 요령껏 떼서!
(안그럼 붙은 곳은 안익음)
2개 기준, 중불에 10분만 찌고
불 끄고 5분정도 뜸. 이게 딱 좋아요.
(너무 센 불에 오래 찌면 알이 터짐.
검은옥수수는 더 단단하니 좀 더 센불에 15분 이상 쪄야함)
판매자님도 무지 친절하세요.
재주문 넣었습니다.
대박나세요~^^